[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군 신양중학교가 지난 10일~14일 ‘꿈 사다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명의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는 이번 ‘꿈 사다리’는 진로 프로그램, 학습 동기유발 프로그램, 체육대회,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씨앗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존감, 리더십, 자기관리 능력을 신장시키고,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올바르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교 학생 회장인 3학년 한명훈군은 “오늘 다양한 직업군과 관련된 진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잘 모르던 직업군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체험할 다른 프로그램도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신양중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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