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찾아
[대전=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대전 서구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프로그램으로 구 평생학습원과 행복한우리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관람했다.
행복한 우리복지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헬로우 뮤지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참여자들과 세계 최대의 유화 벽화 ‘전기 요정’의 대작을 그린 현대 미술의 거장,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등을 감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최초이자 유일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인 서구 장애인 청년들이 명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함으로 장애인의 삶이 풍요롭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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