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폭 예방·생활교육 내실화 배움자리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학폭 예방·생활교육 내실화 배움자리 운영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07.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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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12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학교급별 학생 실태에 맞는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사안처리 △학업중단 예방관련 업무 △학교생활규정 △방학 중 학생생활교육 등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공유하며 논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2023학년도 학교생활교육은 코로나19 일상화로 전면등교가 시작된 시점에서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을 중심으로 진단-예방-사안처리-치유의 학교폭력 종합 관리 체계를 좀 더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내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맞춤형 솔루션인‘아산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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