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군 홍주초등학교가 지난 4일 ‘홍주초등학교와 1789부대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충절 사랑 호국문예 그리기 대회’우수작 시상식을 열었다.
홍주초등학교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홍주초등학교와 1789부대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충절 사랑 호국문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용감한 육군 △나라사랑 △호국과 관련된 주제로 그림 그림기 대회를 실시했다.
시상식에는 1789부대 부대장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상장과 상품을 시상했고, 학생들에게 군인들이 사용하는 무기류에 대한 설명과 국악대 연주에 맞춰 애국가를 부르는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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