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저력’ 주제 철학적 관점 통한 대한민국 역사와 힘 설명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군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장 철학의 대가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금산시민대학 명사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주제로 철학적인 관점을 통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힘에 관해 설명했다.
문명은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져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는 목적과 지속성을 강조하며 생각하는 힘을 멈추지 않아야 하는 중요성에 관해 전달했다.
최 교수는 EBS 인문학 특강을 통해 알려진 국내 노자 사상의 권위자다.
금산시민대학 특강 일정은 △8월 31일(여행작가 임택·낡은 버스로 세계 한 바퀴) △11월 9일(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최덕림· 지방분권시대의 금산 혁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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