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제4회 당진시 상상나래캠프 운영을 위한 참가 신청을 7월 5일 17시까지 접수한다.
상상나래캠프는 아이디어를 가시적인 결과물로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킹(making) 활동으로, 올해 주제는 「당찬 당진, 우리 마을의 미래!」로 코딩을 활용해 당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팀별로 이루어지는데 팀별 인원은 4~6명으로 설정하고 관내 학생, 시민으로 구성된 10팀 내외로 신청을 받고, 팀원 중 학생(초·중·고 중) 2명 이상을 필수 인원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참가자 확정은 7월 7일 16:00 예정되어 있으며, 실제 상상나래캠프는 7월 15일, 7월 22일, 7월 23일 당진교육지원청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진행된다.
김희숙 교육장은 “당진의 학생과 시민이 당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팀별 협업을 통해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상상나래캠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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