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한‧중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사전교육
홍성교육지원청, 한‧중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사전교육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3.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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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격으로 까지 초등학교5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50명으로 구성된 역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 한‧중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 한‧중 역사문화탐방은 홍성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김좌진 장군과 독립군들의 발자취를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실시했으나, 2019년 이후에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2023년부터 다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50명의 학생을 5학급으로 나누어 홍성교육지원청 회의실 및 홍성교육지원센터 교실에서 이뤄졌다. 4번의 사전교육 후에는 8월 중 중국 현지 체험학습, 평가회가 포함된 사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광현 교육과장은 “이번 한‧중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김좌진 장군을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체험하면서, 국가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르며,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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