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가칭)수청중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당진교육지원청, (가칭)수청중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06.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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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1일 개교 준비 만반

[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3.1.자로 개교 예정인 (가칭) 수청중학교의 원만한 개교를 위한 업무 지원을 시작했다.

박시윤 겸임교장(순성중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당진 관내의 각 분야의 중등 교육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개교업무추진단은 당진의 미래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중학교 개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반학급 30개, 특수학급 1개를 완성학급으로 하는 (가칭)수청중학교의 개설사무는 순성중학교에서 운영되며, 최적의 교육시설 및 환경을 바탕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설학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 교원 조직, 학습기자재 구비, 교육환경 구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빠르게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2023.7.1.자 일반직 인사 발령으로 개교 업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합류한다.

이날 진행된 첫 협의회를 통해 진행 상황, 현안 문제, 발전적인 추진 방향을 함께 공유 및 모색으로 행복한 신설학교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었다.

김희숙 교육장은 “새로운 학교를 시작하는 쉽지 않은 업무에 함께해주시는 겸임 교장 선생님과 개교업무추진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지원청의 교육과, 행정과와의 조화로운 협업을 통해 멋진 신설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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