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사단법인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제6회 월드뷰티엑스포 미용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창작와인딩 부문 그랑프리상 2명(유수진, 강민서), 대상 3명(강예인, 서유림, 송다빈) 및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입상자 2명의 상을 수상했다.
뷰티미용과는 올해 첫 신설된 학과지만 그 동안 뷰티미용 프로그램과 방과 후 교육 활동 및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방과 후 시간 및 주말은 물론 밤늦은 시간까지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노력한 결과로 보이며, 특성과 교육에 따른 전문 인재 양성의 위상과 성과는 갈수록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한호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꾸주한 결과, 과정이 나타나도록 더욱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