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13일 당진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미래교육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외부위원 13명과 당연직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당진교육지원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1년부터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맑고 푸른 당진 2030」 환경교육 및 「수업 나눔으로 학생의 학력 성장」 사업 중간 점검과 함께 2023년도 하반기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숙 교육장은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바탕으로 당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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