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 면천중학교가 12일 당진시 에너지센터 김정곤 강사를 초청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과 지구촌의 위기 △지구온난화(6대 온실가스)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신ㆍ재생에너지란?) △탄소중립(1.5도를 지켜야하는 이유!) △각 나라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효율적 소비 및 절약 실천 방법 △전통놀이 게임과 태양광 교구를 활용한 체험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과 에너지절약 실천의 기회를 마련했다.
박종근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과 지구를 보호하고 가꾸어 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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