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학부모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도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홍성 학부모협의회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충청남도 보훈관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보훈관의 전시관과 충혼탑, 보훈의 숲, 보훈가족공원 등을 돌아보며 호국보훈의 달 유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추념하는 계기가 되어 가정에서도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홍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국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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