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지난 26일 대회의실과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자와 오후 근무자 등을 포함한 교직원 7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은 △하임리히법 △붕대 감기 △제세동기 활용법 실습 등을 내용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처 능력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향후 △교직원 42명에 대한 6월 22일 추가교육 실시 △1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병행 실시 △1학기 집합교육 및 보건교사 미배치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학기 집합교육 및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지원을 통해 작년보다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위급상황에서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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