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에서 학교-마을교육과정을 운영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의 마을자원을 교과시간에 활용해 우리 고장 홍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지원교 금마초등학교에서는 금마에 위치한 목공소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년 당 2시간씩 2주간 목공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특별히 금마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원하는 체험 내용을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자율적인 학교-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행복교육지구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22개교를 선정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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