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상, 직업 계고 해외현장학습 최종 선발 전형 2명 합격
논산여상, 직업 계고 해외현장학습 최종 선발 전형 2명 합격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05.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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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충남 직업 계고 해외현장학습 필기 및 면접 최종 선발 전형에서 조리과 3학년 김나형(엄사중 졸업) 학생과 조리과 3학년 박은지(서산여중 졸업) 학생이 호주(브리즈번)의 요리․제과․식품 직종에 최종 합격했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자랑인 해외현장 학습반은 영어실력 향상을 통한 해외취업을 목표로, 저녁시간에 영어독해, 어휘, 문법, 듣기 등 기초적인 영어실력 다지기는 물론, 영어와 우리말 면접 준비를 위한 영어회화 수업과 원어민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과 해외 진학의 꿈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10년 해외 인턴십 학생이 선발된 이후 2017년 3명, 2018년 4명, 2019년 2명, 2022년 2명(2020~2021년은 코로나19로 취소) 등 꾸준히 글로벌 현장학습 합격 학생을 배출하고 현장실습을 파견하고 있다.

조한호 교장은 “이번에 해외현장학습에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해외현장학습에 선발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선생님들도 힘써주길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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