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의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충남 천안에서는 총 11종목 4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이날 천안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국장 외 격려단은 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만나 격려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하기 바라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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