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초촌면귀농인협의회장 최정수, 친환경 인증 계란 기증
부여 초촌면귀농인협의회장 최정수, 친환경 인증 계란 기증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3.05.09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촌면 계란 기부 기념사진. 부여군
초촌면 계란 기부 기념사진. 부여군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부여군 초촌면이 지난 8일 최정수 초촌면귀농인협의회장이 친환경인증 계란 150판(120만 원 상당)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최정수 귀농인협의회장은 2017년에 귀농하여 2019년 동물복지인증과 2022년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은 유기농업으로 친환경인증 계란을 생산했으며, 4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계란을 기탁해왔다.

황대진 면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초촌면은 기탁받은 계란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