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전 직원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및 민원 응대를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인 전화응대와 유형별 민원응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외부강사로 신혜련 강사(아이비전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원더풀 서비스’ 라는 주제로 전화 응대 시 필요한 신속성, 응대법 등을 강조하고 민원인 유형 사례별로 민원 응대법을 안내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자체 모니터링단이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민원 전화 자체평가를 실시해 우수 직원 4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는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김보경 주무관은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지만, 민원인들이 교육지원청과 통화 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숙 교육장은 “전화응대는 민원의 기본이며,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전화 응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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