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8일 교육장실에서 홍성군 모범운전자회 임원들을 초청해 사랑의 면장갑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순 교육장은 사랑의 면장갑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태 홍성군 모범운전자회 회장을 비롯한 간부 5명과 환담을 나누고 이후에는 지원청에서 마련한 면장갑과 위생마스크, 자가진단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같이 학생들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지원청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군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모범운전자회는 오랫동안 홍성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교통 안전지도와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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