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투데이충남] 조정일 기자= 계룡시는 5월 4일까지 4개 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반려식물 관리방법 및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봄꽃 심어가기, 허브 삽목 체험으로 진행되며,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의미를 더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 현장 교육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원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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