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의 강화훈련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 천안에서는 총 12종목 4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박종덕 교육장 외 격려단은 참가 선수 소속 학교인 천안인애학교, 나사렛새꿈학교 등을 방문하여 강화훈련 중인 선수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각자 참가하는 경기에서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강화훈련과 경기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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