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유, 초등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돌직구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돌직구 성교육 책을 쓴 김소영 작가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에서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라 △시대의 따라 성교육도 변해야 한다. △ 성교육은 인간관계에 대한 전반적 교육이라는 내용으로 두 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서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공동체인 학부모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부모와 자녀의 공감소통’, 5월 3일 ‘학습심리학’을 주제로 배움UP 학부모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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