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당진 창의수학지원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체험중심수학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방안 △수학교과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 △당진 수학체험센터 구성 방안 등 당진 수학교육 전반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당진 수학과 수업나눔연구회와 자리를 같이해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더욱 심도 있는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디지털 변혁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수학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교육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수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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