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예술체험 활동 운영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예술체험 활동 운영
  • 이은진 기자
  • 승인 2023.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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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이 학교교육과정 지원 예술체험활동을 각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8일 본원에서 운영하는 미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간 75개의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교급과 규모에 맞게 본원을 방문하는 내방형과 학교 방문형으로 맞춤식 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한다.

학교 교육과정 지원 예술 체험활동은 예술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쿨렐레, 보컬, 캘리그래피, 한국무용 등 오전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퓨전국악, 관악, 현악합주 등 오후 음악회 감상 및 갤러리[온:] 작품 감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교교육과정 지원 예술체험 활동에 참여한 미죽초등학교 2학년 이OO 학생은 “보컬 수업을 통해 ‘문어의 꿈’과 ‘별들도 꽃처럼’ 노래를 배우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2023년 본원에서 추진하는 학교 교육과정 지원 예술 체험활동은 총 75회 운영을 계획하고 15명의 예술체험 강사와 5팀의 연주단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 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5,122명이 예술체험 활동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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