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저경력 교원 대상
[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6월 8일까지 총 15시간 일정으로 관내 중등 저경력 교원 대상 야간 반딧불이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이번 맞춤형 연수는 중등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요구형 연수로 개설됐으며, 반딧불이 연수의 주요 내용은 △미래교육과정의 이해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급운영 대화법 △학생생활교육 지도 △학생 상담 코칭 △학부모 상담 코칭 △수업분석 및 수업개선 사례를 주제로 마련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모두와 지혜를 나누는 성장하는 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앞에 두고 교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진교육지원청은 저경력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AI융합 수업 사례, 미래교육 플랫폼 수업 적용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직무연수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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