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초, 중, 고 28개교의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리더의 성장을 위한 공감소통’을 주제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에 초빙된 장만옥 강사는 상호작용을 통해 학부모회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힘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배움자리가 끝난 후에는 학부모회장협의회를 구성했다.
학부모회장협의회장에는 금산중학교 신정미 회장, 부회장(초2명, 중1명, 고1명)에는 금산동초 김선화 회장과 군북초 김종원 회장, 금산여중 방란 회장, 금산산업고 심재실 회장, 총무는 제원초 강려원 회장, 감사에는 금산동중 신미화 회장, 재무에는 금산고 박길례 회장이 맡게 됐다.
이법연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 학부모 학교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부모회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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