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 심의 개최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 심의 개최
  • 이난이 기자
  • 승인 2023.03.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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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1일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ㆍ배치를 위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혁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관련 전문인력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4명 △재배치 2명 △치료지원 4명 △치료지원유형변경6명 △방과후 2개 기관 선정 △치료지원대상자 취소 1명 △통학비 11명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의 대상은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ㆍ배치 학생 4명,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2명으로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교육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치료지원 등)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하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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