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20일과 4월 3일, 4월 10일, 총 3일에 걸쳐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의 교육복지실인 허그(HUG)쉼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사업학교의 운영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행복한 등굣길, 함께 해요, 허그쉼터에서 환영합니다 △즐거운 학교생활 허그쉼터에서 응원합니다 △위기, 사각지대 학생 발굴합니다. 라는 주제의 캠페인 활동을 위해 홍성 관내 교육복지사가 함께 참여해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도 언제나 찾아갈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HUG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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