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부터 관내 유초중 학생을 대지원청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안전교육은 7개 체험시설을 갖춘 홍성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다.
홍성안전체험관에는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화재대피 △완강기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내포초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해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모든 교육활동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홍성안전체험관 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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