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학부모환경활동가 협의회 개최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2023학년도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운영을 위한 학부모환경활동가 협의회를 덕명학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각자 준비한 자료 공유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환경사랑 실천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학부모환경활동가는 2022년 9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성했으며 2022년 50여 차례 학교를 방문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년에는 약 100여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구 새싹키우기, 재활용컵 식물키우기, 북아트, 태양광 에코로봇 만들기, 컵뚜껑을 활용한 화분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정순 교육장은 “학부모 환경환동가의 교육기부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환경사랑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환경교육 선도지원청으로서 홍성 맞춤형 환경교육 생태계 조성을 통헤 힉교를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