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
금산군,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3.02.2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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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제도 이해, 위해요인 관리방안 토론
금산 인삼의 유통과 거점지 가능성 확인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 기념사진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 금산군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미연수원에서 금산인삼 GAP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인삼 생산자와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토론에 이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첫날 과정은 대한민국GAP연합회 정덕화 회장의 ‘GAP 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인삼 GAP 확대를 위한 위해 요인 관리 방안’, ‘인삼 산업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또한 금산인삼 GAP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제도개선 및 소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만인산농협의 GAP 적용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만인산농협 APC 시설과 금산의 유통거점지로서 인삼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인삼 GAP 활성화와 인삼 산업 발전 방안을 진단했다”며 “금산인삼이 명실상부한 국가 브랜드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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