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17일 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행정실장 및 도서관장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전달 사항과 부서별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신학기 준비를 위한 현장 지원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학생 참여 확대 △2023년 공직기강 점검 △학교회계 예산집행 불용액 최소화 △미래형 기록관 ‘디지털 기록관’구축사업 안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화재사고 대비 선제적 재난 예방활동 철저 △코로나19 대비 냉난방기 세척 안내 등이 있었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3학년도 개학 준비에 앞서 안전한 교육환경 점검 등 행정실장의 원활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일선 학교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공감되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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