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산 사나이들의 뜨거운 우정을 담은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를 오는 25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상영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려냈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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