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투데이충남] 조재환 기자=서산시 음암중학교는 중앙현관 및 복도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본 미술 전시회는 본교 학생들이 올 한해 정성껏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였다. 전시 주제는 1학년 ‘전통 길 산책’, 2학년은 ‘서양의 과거, 현대의 미술’, 3학년은 ‘나를 찾는 여행’으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 학교 미술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습자의 요구 충족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며 학교 내 미술 표현 활동에 대한 발표 기회 확대 및 평소 학교에서 수업한 다양한 내용의 작품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 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미술 교사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지도 및 예술 이론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한 사람으서의 소양과 창의성 및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학생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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