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차에 걸쳐 2023학년도에 예비 중학생들과 보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한다.
해당 보호자 교육은 △1차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삶(11월 30일), △2차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진로진학 연계 진로교육(12월 1일), △3차 예비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제고 방안(12월 8일)을 주제로 운영한다.
현재 2차까지 진행된 교육에 많은 보호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보냈다. 금산초 학부모는 “단순히 중학교 생활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을 넘어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에서 내 아이가 성공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주고,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3번째 강연에 참여해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기대감 찬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교육장은 “현 초등학교 6학년들이 향후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에서 6년동안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우고 진로·적성을 찾아 주는 것”이라며, “이번 보호자 교육은 우리 금산 아이들이 성공적인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고 한다.
한편, 12월 8일 저녁 7시에 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기주도학습력 관련한 마지막 보호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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