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기관상징(CI) 디자인 공모 결과 발표
홍성교육지원청, 기관상징(CI) 디자인 공모 결과 발표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2.12.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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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이 아닌 재도약, 쉼표’ 최우수작 선정

투데이충남상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교육의 특색을 살린 기관상징(CI) 디자인 공모 결과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군 초·중·고·대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홍성군 소재 기관 등 업체 근무자 포함) 참여 대상으로 홍성교육의 특색을 살린 미래지향적 내용이 함축된 기관상징(CI) 디자인 공모를 실시했다.

디자인 공모에는 학생 작품 5점, 지역주민 4점, 교직원 17점의 총 26점이 응모했으며, 이 중 한지영씨가 응모한 ‘멈춤이 아닌 재도약, 쉼표’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금마초 김윤 학생의 ‘조용한 홍성’이, 장려작은 한울초 김로운 교사의 ‘튼튼한 받침 위에서 도약하는 홍성교육’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멈춤이 아닌 재도약, 쉼표’작품은 ‘학생이란 이름의 전반전을 끝내고 잠시 하프타임, 더 큰 바다로의 항해인 후반전을 위해 홍성교육지원청이 쉼터이자 재도약의 기회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는 마음과 학생의 말을 대변한다는 의미로 쉼표 모양의 말풍선에 학생을 담고자 했으며, 학생이라는 단어와 함께 홍성교육의 초성인 ㅎㅅㄱㅇ를 이미지화 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홍성교육지원청을 상징하는 심벌로 사용하고, 홍성교육지원청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물, 책자 또는 기타 인쇄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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