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2일 금산교육지원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통학로 안전사고 대비’를 주제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훈련은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재로 학교 안전교육 담당 장학사, 유관기관(금산경찰서)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학생 통학로 교통사고를 가정해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 단계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및 수습상황 보고 훈련을 실시하고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유태 교육장는 “최근 추부초 통학로 교통사고 이후 통학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선제적 안전교육 및 통학로 점검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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