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합동회의
홍성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합동회의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2.11.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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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홍성경찰서 및 홍성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11월 24일 지진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24일 실시되는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앞두고 훈련계획 수립 및 훈련 시나리오 검토, 훈련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하여 재난안전과 심폐소생술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대규모 학부모체험단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진익 교육장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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