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10일 유아교육원 강당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원(50명)을 대상으로 ‘2022 유아교육정책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유아교육 방향을 계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미래교육 2030의 전환과제 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에 관련된 연수를 진행했다.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이 답이다’를 주제로 인류를 위협하는 것들과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행 사례와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원장 강명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유치원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유아의 미래사회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원연수를 개최해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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