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만해생각 역사문화축제 성황리
홍성교육지원청, 만해생각 역사문화축제 성황리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2.1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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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고암 이응노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위인들을 몸으로 체험하는‘2022 홍성 만해 생각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홍성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홍성의 역사지원단 교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성역사 문화 체험부스와 마을학교 체험부스 등 총 30개의 체험부스에서 홍성의 역사와 문화, 지역위인, 특산물과 관광, 생활 공예, 활쏘기, 글쓰기, 실연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였다.

이날 축제 행사에 참가한 홍성초 한○○ 학생은 “홍성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잘 몰랐는데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주진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홍주의 얼을 계승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역사 문화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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