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모임…자유롭고 수평적 소통 전환
백성현 시장, 시민 위해 더욱 정진 당부
백성현 시장, 시민 위해 더욱 정진 당부
[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논산시가 지난 1일 직원 간 소통망을 넓히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기존의 ‘월례모임’ 행사를 조회 형식에서 탈피해 시장과 간부 및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관례에 얽매이지 않고 직원의 창의성을 높이고 조직내 융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채운면 장화2리 인광진 이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 받는 등 지역사회현안 해결에 기여한 17명으 시민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직원 간 성과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에는 강경젓갈축제를 비롯한 연산대추축제 등 지역의 크고작은 행사에 대한 성과를 등을 토론하며 격의 없는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직원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행정 일선의 고충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자리여서 의미가 새롭다며,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