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5일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초, 중학생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학교 16개교 1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대회는 초,중, 남녀로 나눠 80M, 100M, 800M 등 트랙 3종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필드 2종으로 총 5종 21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됐다.
김유태 교육장은 “3년만에 개최된 육상경기대회가 학생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모든 종목의 기초가 되는 육상경기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저하된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지‧덕‧체가 조화로운 금산의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