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 기자] 청양교육지원청 기록물 동아리는 지난달 30일 청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록물 수해 예방과 응급 복구”를 주제로 학교 기록물 담당자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으로 수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 학교의 서고와 청양교육지원청 기록관에 보존하고 있는 기록물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복구의 최적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동인 교육장은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 수해로 인한 중요기록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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