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학교(교장 노찬호)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에 열린 제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최성민 학생은 중등부 씨름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달 2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씨름 경기에서는 최성민(3학년) 학생이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민재(2학년) 학생이 역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지난달 28일 아산이순신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육상 5000m 경보에 참가한 장재후(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도를 맡아온 최윤영, 황순태 교사는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자기와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이루어진 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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