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은하면 대천리에서는 지난 17일 은하면 대천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은하봉 들돌축제가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서 ‘들돌 장사대회’, 들돌이야기 마당극‘대천아, 들돌들어라’, ‘들돌 행렬’,‘떡메치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했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은 “올해로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들돌축제가 주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발전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정신을 잇는 우리 농촌 고유의 전통문화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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