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주공 2단지, ‘으뜸아파트’ 선정
홍성 주공 2단지, ‘으뜸아파트’ 선정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2.09.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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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대상‥충남도가 선정

[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서홍성 남장 주공2단지 아파트가 선정돼 공동체활성화 지원 자금 2000만원과 함께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 동판이 수여된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도내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홍성 남장 주공2단지 아파트는 공동주택 단지 내 관리 투명성과 안전관리 및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리 군에서는 처음으로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됐다.

이용록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선정 사례를 전파해 공동체로서의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 간 화합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아파트 주거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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