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천안 이은진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천안AI꿈키움터에서 천안 초·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천안AI꿈키움터 여름방학캠프를 운영하고있다.
최근 충남의 인공지능교육에 앞장서며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천안AI꿈키움터에서 운영되는 여름방학캠프는 천안AI꿈키움터 누리집으로 보호자가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신청 첫날부터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캠프는 초등캠프, 중등캠프, 로봇축구캠프, 가족참여캠프 총 4종류의 캠프가 운영되는데 역량있는 AI선도교사들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풍향과 풍속 로봇 만들기,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IOT스마트홈 만들기, 네오픽셀을 활용한 행복지수 표현하기, 네오봇 스마트와 스파이크프라임을 활용한 로봇축구 체험하기, 코드론 미니를 활용한 드론 프로그래밍과 비행실습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프로그램의 일부 교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토영 교육장은 “이번 천안AI꿈키움터 여름방학캠프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AI를 즐겁게 체험하며 인공지능 미래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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