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교육회복 지원
[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과 학교 일상 회복과 교유회복 지원을 위해 ‘홍성교육지원청 교육회복협의체 협의회’를 지난 1일 홍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교육회복협의체는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소외계층 맞춤 회복 등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원감, 학부모대표, 홍성군청, 홍성지역아동센터, 홍성지속발전협의회, 홍성의료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신건강 및 신체 심리 활동 지원 방안, 체력회복을 위한 스포츠클럽 활동, 2학기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대책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주진익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심리, 정서, 건강까지 놓치지 않는 교육회복을 위해 각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체제를 구축해 추진하겠다”며 한아이도 놓치지 않는 홍성교육의 교육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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