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초등반 이전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초등반 이전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2.07.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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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정중→온양중앙초

[투데이충남 아산 이지웅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오전 9시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초등과정 7개 학급을 그동안 실시해 오던 온양신정중학교에서 온양중앙초등학교로 이전해 최신의 시설을 갖춘 가운데 첫 수업을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등반 학생들이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음으로써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점을 해소하고 전자칠판과 노트북을 갖춘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교육 시설을 지원해 영재교육의 고도화를 이끌어냈다.

온양중앙초는 4개월 간의 초등 영재교육원 이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산 영재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부모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에게 “이번 초등 영재교육원 이전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온양중앙초등학교의 상호 협력적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그 동안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바람이 일부나마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전자칠판과 노트북, 스마트패드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기반 시설이 더욱 확충되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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