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홍성군 대정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친환경 녹색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정초등학교는 올해 충남 초록에너지 선도학교로 선정돼 친환경 교육과정과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도 그 일환으로 풍력발전 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녹색체험 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도현 학생은 “자연환경이 이렇게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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